이 제품 구매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제 리뷰를 읽고 구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소 츄에서 바지를 웬만해선 다 사는 편이고, 이쁘고 편한 핏과 동시에 재질도 괜찮아서 즐겨 입는 편이에요. 기장이 안맞더라도 그것대로 이쁘게입을 수 있어서 정말 잘 입고 다닙니다. 그런데 이 바지는 발목이 너무 작게 나와서 입을 수가 없습니다. 키 170에 몸무게 50으로 근육체형이라 마르면 말랐지 살때문에 안들어가본적도 없고, 평소 s사이즈를 입어도 남는 편이라서츄에서도 항상 25사이즈를 구매했었어요. 이번에도 동일한 사이즈를 구매했는데 이 바지를 입으면서 잡아당기느라 손가락 살점이 떨어지고 밸트부분은 뜯어졌으며 10분동안 입느라 목에 담이 걸려서 하루종일 고생했어요. 핏이예쁘고 옷이 예쁜 것을 떠나서 적어도 발목부분에 고무줄 형태로 되어있던지 발목부분 외에 다른부분의 스판만큼 스판이 들어가있던가 했으면 좋았을텐데 도저히 입을 수가 없습니다. 예쁘게 입으려다 건강이 망가지면 그게 무슨소용이겠어요.. 입으면서 손상이 많이됐기에 반품하기도 어렵고,그냥 버려야 할것 같네요. 항상 믿고 구매하는 츄 바지지만 이번엔 정말 실망이 큽니다.

(2020-06-28 22:25:23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